공기업면접 6

철도공기업 승무직, 운전직 면접 모범답변 예시

철도공기업 승무/운전직 준비생을 위한 취업 자료를 만드는 것에 큰 힘을 쏟아왔다. 오래 휴식하고 나니, 다시 그들을 위한 자료를 제작할 에너지가 생겼다. 취준생 시절을 복기해 보았다. 구글의 모든 페이지를 들락거리며 취업 관련 자료들을 긁어모은 노력과 면접학원에선 뻔한 내용만 가르쳐줄 것이니,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믿었던 고집, 결국에는 스터디도 없이 홀로 준비해 자격증도 없이 당당히 합격해낸 그 증명의 기록. 공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 끝에 답이 나왔다. 면접장에서 내놓을 답변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한 것이었다. 지금 당장 면접 준비 관련 사이트를 모두 살펴봐도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는다. 그저 전년도 기출을 일러줄 뿐, 답변 구성 ..

공기업 취업자료 받는 곳 <지식재산권 양도 공지>

안녕하세요? 이회장입니다. 기존에 취급하던 공기업 취준생을 위한 자료들에 대한 지식재산권 전부를 님께 양도하였습니다. https://employlegend.tistory.com/ 취업의 전설 당신의 전설같은 합격 employlegend.tistory.com 더불어 기존에 제작하던 여타의 자료들(자기소개서 작성 팁 등)에 대한 전권과 기존 판매하던 자료의 구매후기(리뷰) 캡쳐본 파일등도 함께 양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공지]

안녕하세요? 이회장입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이회장의 지식잡화점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과 주기적으로 이 곳을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바가 있어 공지를 올립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공기업 면접과 필기 등 취업과 관련한 자료는 앞으로 취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열정을 쏟는 공기업 취업준비생 분들의 노력을 덜어드리고자 제작하기 시작한 자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온전히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콘텐츠로 보이지는 않았는가 봅니다. 저에게는 이 활동이 제 인생에서 상당한 수준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의미있는 취미였고, 실로 공기업 취업에 성공한 취준생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온 터라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아쉽습..

[취업 정보]_서울교통공사 최종 발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저희가 만나서 컨설팅해드린 여섯 분 중 총 세 분이 합격하시고, 한 분은 예비 합격, 그 외 두 분은 아쉽게도 탈락하셨습니다. 승무직 특성상 불규칙한 근무형태로 단 두 번밖에 못 만나뵈었는데도 불구하고 1.5배수 합격에 걸맞는 합격 비율이라,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면접은 PT면접 진행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어 지원자들이 온전한 대처를 못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면접을 이끌어가셨을 모든 지원자 분들, 면접 날까지 노심초사하며 준비하셨을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후 채용 공고에 따른 면접 컨설팅은 현재 완성되어 '크몽', '오투잡' 등 재능마켓에서 판매중인 와 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이 확보한 면접 자료, 변화가 있..

[취업 정보] 서울교통공사 면접 컨설팅 후기_2020년 하반기

시작 작년에 함께 입사한 승무사업소 동기와 함께 "철도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탁월한 활동을 실행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 컨설팅을 준비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기존에 공기업 면접과 관련된 노하우북을 저술하기도 했고, 잠깐이나마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력도 있어 면접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함께 준비한 동기는 공기업 면접 관련 특별한 활동은 없었지만, 워낙 철도 공기업 면접의 진행 방식에 속속들이 꿰고 있었고, 무엇보다 '면접 컨설팅'에 대한 흥미와 실행력이 강해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 첫 날, 동기여행을 끝마치고 예약해둔 스터디 카페로 향하던 중, 문득 "컨설팅에 있어 우리의 강점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1. 최근에 입사한 현직자이다=최신 면접 기출 동향에 대해..

[취업 지식] 관련 자격증 1도 없이 공기업 면접 한 방에 부숴버린 현직자_<공기업 면접은 다르다 Renewal>

"면접관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일반 기업 면접을 준비하듯 공기업 면접을 준비해도 될까요?] 절대 안 됩니다. 공기업과 일반기업 면접은 그 근본부터 다릅니다. 공기업은 '뛰어남'이 개인의 몇 가지 특정 역량에서 발휘되는 지원자보다 전제척 역량에서 부족함이 없는 무난한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일반 기업은 신입직원에게 끊임없는 창의성과 업무 혁신을 요구하며 '돈을 많이 벌어오라'는 요구를 전제로 인재를 채용합니다. 반면에 공기업은 기존 시스템을 함부로 바꾸려 들지 않는 단단한 신입직원에게 '현상을 유지하라'는 요구를 전제로 채용을 행합니다. [공기업 면접관들이 원하는 지원자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인재상에 부합하는 것 같은" "긍정적 변화의 가능성이 느껴지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것 같은" ..